2025-04-06_Chapter 8. 클래스풀 vs 클래스리스
✅ 먼저 정의부터
구분 |
뜻 |
클래스풀 (Classful) |
고정된 IP 범위로 나눴던 옛날 방식 |
클래스리스 (Classless) |
CIDR 표기법으로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 (요즘 방식) |
이 수업은 진짜 중요한 전환점!
옛날 방식에서 현대 방식으로 어떻게 바뀌었나? 이걸 잡아야 IP 설계 이해가 된다!
✅ 1. 클래스풀(Classful) IP란?
📏 딱 정해진 규칙이 있었던 시절
클래스 |
시작 IP |
서브넷 마스크 |
호스트 수 |
A |
1.0.0.0 ~ 126.255.255.255 |
255.0.0.0 (/8) |
16,777,214 |
B |
128.0.0.0 ~ 191.255.255.255 |
255.255.0.0 (/16) |
65,534 |
C |
192.0.0.0 ~ 223.255.255.255 |
255.255.255.0 (/24) |
254 |
옛날에는 IP 첫 번째 숫자 보고 클래스가 딱 정해졌고,
서브넷 마스크도 고정이었음.
❗ 단점
- 너무 비효율적이다! (100대만 필요한데 254개 확보)
- IP 낭비 심함
- 서브넷 나누기 힘듦
✅ 2. 클래스리스(Classless)란?
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현대 방식
CIDR (Classless Inter-Domain Routing) 표기법 사용!
📏 CIDR란?
/24
, /22
, /30
처럼 비트 수로 표현
- "A/B/C 클래스" 구분 없음
- 필요한 만큼만 네트워크 대역 쪼갤 수 있음
ex) 192.168.1.0/25
→ 딱 절반만 쪼개서 126개만 씀!
📦 클래스풀 vs 클래스리스 비교표
항목 |
클래스풀 |
클래스리스 |
방식 |
고정된 IP 클래스 (A/B/C) |
CIDR로 자유롭게 쪼갬 |
서브넷 마스크 |
정해진 값 (255.0.0.0 등) |
유연하게 설계 가능 |
유연성 |
낮음 |
매우 높음 |
현재 사용 |
❌ 과거 방식 |
✅ 현재 표준 방식 |
🧠 왜 클래스리스가 필요했나?
인터넷이 터지면서 IP 주소가 부족해짐 😱
→ IP를 효율적으로 쪼개야 했음
→ 그래서 CIDR + NAT + IPv6가 도입된 거다!
✨ 예제로 감 잡기
IP 대역 |
설명 |
192.168.0.0/24 |
클래스풀 시절 기준 C 클래스 |
192.168.0.0/26 |
클래스리스! → 64개 주소만 쓰겠다 |
10.0.0.0/30 |
아주 소규모 연결 (4개 주소) |
✅ 핵심 개념
CIDR 표기 /숫자 → 네트워크 비트 수
32 - 네트워크 비트 = 호스트 비트
2^(호스트 비트) - 2 = 실제 사용 가능 주소
※ -2 이유: 첫 주소 = 네트워크 / 마지막 주소 = 브로드캐스트
📘 예제 1: 192.168.0.0/26
- /26 → 네트워크 비트 26
- 호스트 비트: 6 → 26 - 2 = 62개
✅ 결과:
- 총 64개 주소
- 사용 가능: 62개
- 범위: 192.168.0.1 ~ 192.168.0.62
- 브로드캐스트: 192.168.0.63
📘 예제 2: 10.0.0.0/30 → 소규모 연결
✅ 결과:
- 사용 가능: 10.0.0.1, 10.0.0.2
- 브로드캐스트: 10.0.0.3
→ 라우터 ↔ 라우터 직결 같은 경우에 딱 좋음!
💡 장선생 팁: 주소 개수 공식 요약표
CIDR |
호스트 비트 |
사용 가능 주소 수 |
/24 | 8 | 254 |
/25 | 7 | 126 |
/26 | 6 | 62 |
/27 | 5 | 30 |
/28 | 4 | 14 |
/29 | 3 | 6 |
/30 | 2 | 2 |
/31 | 1 | 0 (특수) |
/32 | 0 | 1개 IP (한 놈 지정) |
✅ 결론 요약
핵심 개념 |
설명 |
클래스풀 |
예전 방식, 고정 클래스 (A/B/C) |
클래스리스 |
요즘 방식, CIDR로 유연한 서브넷 설계 |
실무 적용 |
클래스리스 + NAT + DHCP 조합이 기본 |
📘 다음 수업 예고: 2단계로 진입
✨ 2단계: 네트워크 실제 작동 방식으로 넘어간다!
📦 2단계 1교시: OSI 7계층 (3계층 구조 핵심화)
"애플리케이션부터 물리까지!
데이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계층 구조로 완전히 이해한다!"